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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상을 바꾼 그것 100가지

세상을 바꾼 그것 100가지
  • 저자박영수
  • 출판사숨비소리
  • 출판년2007-03-30
  • 공급사(주)북토피아 (2007-10-12)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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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정한 소재(물건, 문화)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훑어봄으로써 그것이 생기게 된 배경과 영향 또는 상징을 살핀 역사문명문화 이야기이다. 총 100개의 그것을 통해서 인류 문명의 발전과정을 살펴본다



    세상을 바꾼 그것(물건 또는 문화관습)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결에 사용하는 ‘물건(또는 문화관습)’은 인류와 함께 오랜 세월을 걸어왔다. 인류의 발자취를 ‘역사’라고 하듯이 우리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물건들 속에도 그들만의 ‘역사’가 숨쉬고 있다. 물건들의 역사가 바로 우리 인류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물건들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문명 탄생 이래 문명문화사에 작지 않은 역할을 한, ‘유서 깊은 존재’이다.



    또한 물건은 그 하나하나의 기원이 어디에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진출해나갔는지에 따라 인류의 역사를 변하게 했다. 만약 그것들이 또 다른 모습으로의 발전을 꾀했다면 인류의 역사도 지금의 모습에 닿아 있지 않을 것임에 틀림없다.

    일례로 ‘불’만 하더라도 그렇다. 오늘날 불은 우리에게 이로운 존재이지만, 초기 인간들에게는 형태가 수시로 변하는 괴물 같은 존재였다. 그 두려움은 인간의 머리를 조아리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은 불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불에게 나뭇가지나 석탄 따위를 먹이로 주면서 우호적 자세를 취했다. 그와 더불어 태양이나 불을 받들어 모시는 종교가 탄생했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횃불경주를 매우 신성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날 불은 모든 에너지의 어머니가 되었으며 인류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사람을 불러 모았으며, 가정을 이루고 마을을 이루고 부족과 국가를 이루게 만들었다. 이처럼 물건은 오늘날 우리 생활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며 나란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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