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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 저자조용헌
  • 출판사푸른역사
  • 출판년2002-04-01
  • 공급사(주)북토피아 (2003-04-02)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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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나라에 명문가가 있는가? 명문가의 기준은 무엇인가?







    각 명문가의 역사와 자녀 교육법, 치부법과 더불어 명문가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풍수 비기까지 원광대 조용헌 교수가 전국의 명문가를 직접 돌며 그들의 육성을 채록한 명문가 이야기로 꾸며진 책. 얼마나 진선미에 부합하는 삶을 살았는지를 명문가의 조건으로 삼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 자료를 전통 고택의 유지라고 여긴 저자가 전국의 명문가 15곳을 직접 돌며 모은 자료들을 생생한 90여 장의 사진과 함께 풀어놓았다.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만석 이상 넘으면 사회에 환원하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







    조선 최고의 부잣집으로 엄청난 부를 지녔음에도 더불어 살아야 할 사람들과 도를 잊지 않았던 경주 최 부잣집의 이야기처럼, 서구화와 산업화의 거센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지금 껏 유지해 온 전통 고택들과 그 집안 사람들의 흥망성쇠를 흥미롭게 들려주며, 나아가 그 가문들의 오랜 세월 역사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된 상류층 존경받는 상류문화 형성의 바램을 함께 담고 있다.







    '지조론을 낳은 370년 명가의 저력' 경북 영양의 시인 조지훈 종택, '문자향(文字香)과 서권기(書卷氣)가 감도는 명당' 충남예산의 추사 김정희 고택, '우물을 파려거든 하나만 파라' 전남 진도의 양천 허씨 운림산방 등 전국의 명문가 15곳을 소개한 이 책은 다시금 인간답고, 품위있는 삶을 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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