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초부터 소설과 평론을 쓰기 시작하였던 김남천은 월북 전까지의 10여년 동안 줄곧 많은 작품을 써왔다. 두 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하여 단편 소설 40여편을 창작해 냈다. 또한 90여편의 평론을 쓴 것을 계량하면 그가 천부적인 작가임을 이내 알 수 있다. 그가 월북 작가였고 프롤레타리아 사상을 가졌었기에 분단 이후 줄곧 연구 대상으로써 학자나 비평가들이 기피해 왔던것도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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