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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

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
  • 저자김형주, 류미선
  • 출판사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출판년2011-04-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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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사정관제를 둘러싼 말, 말, 말!]



    “잠재력 있는 인재를 뽑고자 했던 입학사정관제가 결과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대학입시 자율성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_오명 건국대 총장

    “외국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정착한 입학사정관제를 한국에서 너무 성급하게 도입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_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

    “사교육은 제대로 된 인재 선발을 방해하고 있다. 시험 보는 방법만을 가르치기 때문에 최고의 학생을 뽑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_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학교와 사교육은 가르쳐주지 않는 새 입시 솔루션!《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은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전문가이자 대학에서 수년간 리더십 강의를 해온 김형주 박사와 교육 컨설턴트이자 학부모이기도 한 류미선 원장의 이론과 실전 경험이 녹아 있는 교육서이다. 최근의 ‘입학사정관제도’, ‘자기주도적 학습’, ‘1만 시간론’에 이르는 학생들을 둘러싼 다양한 교육 환경의 변화 양상을 저자들 나름대로의 독특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나서 부모들부터 뜻을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충고를 전하고 있다.





    엄마 따로 아이 따로 공부법 책에 질린 어머니들께



    사교육 없이 아이비리그에 도전장을 낸 학생이나 교육 전문가, 대치동 학부모 등이 쓴 다양한 공부법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교육 전문가들의 교육서나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책들은 부모들이 주로 사서 보고, 학생들이 쓴 공부법 책은 역시 학생들이 많이 본다. 이 책은 교육에 대한 관점과 공부법에 관하여 총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부법만으로는 안 된다. 부모가 먼저 공부 역량과 리더십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세워야 하며, 자녀 스스로 공부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도록 공부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이 책은 5대 공부 역량(지적 호기심 역량, 두뇌 역량, 독서 역량, 학습 환경 역량, 공부 습관 역량)과 4대 리더십 역량(가치 역량, 목표의식 역량, 전략과 실천 역량, 글로벌 리더십 역량)이 왜 필요한지 자세히 설명하고, 학생들이 각 역량들을 배양해나가기 위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함께 실었다. 부모가 읽고 자녀가 확인하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족의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함께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입시 로드맵도 내비게이션에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버지들께



    흔히 자녀의 공부 계획은 엄마가 세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성적 위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관리하다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직업과 비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로는 새로운 교육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다. 갈수록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성적이라는 절대적 기준만이 아니라 표현력이나 상상력, 판단력, 봉사정신 같은 인성 측면까지 평가에 반영한다. 다시 말해 일찍부터 자녀의 적성을 올바로 파악하여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학습하고 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입시에서 자녀의 가능성과 열정을 증명해낼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해나가야 한다. 이 책의 ‘Part 3. 양날개를 달고 날아오르자’에는 입학사정관제, 학년에 따른 플래닝, 시험 플래닝, 과목별 맞춤형 공부법 등 입시 로드맵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실려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단기 플래닝부터 시작해서 인생 설계라는 최종 플래닝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에 겁먹은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자녀들은 말한다. “엄마는 몰라요. 입학사정관이 뭐하는 사람인지. 아빠도 몰라요. 입학사정관이 뭘 알고 싶어 하는지.” 자녀들이 당면한 새로운 교육 환경에는 입학사정관이라는 낯선 존재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대학 입시의 기본이었다면, 입학사정관제에서는 그와 같은 기본 능력은 물론 리더십, 의사소통 능력, 열정, 일관된 독서 이력, 비판적 사고력, 협동심, 사회성 등 21세기 사회에서 중시되는 능력까지 아울러 평가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러한 내용까지 관리해주는 학원이 생길 것인가? 이러한 능력이 관리를 통해서 이뤄지기도 어려울뿐더러, 그렇게 관리된 능력으로는 입학사정관제 통과나 나아가 사회 진출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앞으로 입학사정관의 질문 중에 사교육 경험 묻는 항목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며,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는 학원이 생겨날 정도로 자기주도학습이 열풍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소질을 갖추었으며 적성이 있는지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알아내는 방법과 블로그나 가족신문처럼 자신의 열정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까지, 입학사정관제라는 낯선 입시를 당당히 돌파할 수 있는 각종 비법들이 담겨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무엇인가>



    2011년부터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제’ 도입




    2010년 대학입시에서 확대 도입된 입학사정관 전형은 특목고 입시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12월 10일에 외고 등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오는 2011년 외고, 국제고를 비롯한 자립형 사립고, 자율형 사립고, 자율학교 등의 입시를 시작으로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에서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 추천서를 전형요소로 삼아 학생을 선발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각종 인증 시험 및 경시대회 실적, 교과지식을 묻는 형태의 구술면접 등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독서 실적을 누적 기록하여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외고와 국제고에서는 정원의 20% 이상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며, 사립 외고는 2011년 10%에서 2013년 20%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2009년 12월 24일자 ≪헤럴드 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2010년 입시에서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정원의 30%, 민족사관고는 50%, 한일고는 모든 학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였으며, 2011학년도부터는 과학고와 대원외고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목표 학교에 대한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대비 전략을 준비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의 중등부 교육사이트 엠베스트(www.mbest.co.kr)는 그에 따른 지침으로 ▶ 내신 성적, 수상 경력, 인증시험 등 학업 능력은 물론 인성과 리더십, 독서 활동,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학업계획서 등 종합적 관리, ▶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잠재력 입증, ▶ 학생회나 동아리, 종교 모임 등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고취, ▶ 진심을 담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들고 있다. 또한 ▶ 관심 분야에 대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작성, ▶ 구체적인 학업 계획서 작성 및 목표 학교의 입시 요강 점검, ▶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한 리더십



    함양, ▶ 전반적인 학업 점검 및 복습을 통한 내신 성적 관리, ▶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작성과 면접 발표연습 등 구체적인 대비방법 준비 등 겨울방학 필수 준비 항목에 대한 학습 팁을 함께 제시했다.





    2010년부터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비중 확대



    200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경쟁률은 무척 높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일종인 건국대 자기추천 전형의 경쟁률은 무려 73.7대 1에 달했고, 고려대 교육기회균등 전형 42.7대 1, 연세대 인재육성프로그램 전형 39.9대 1, 한양대 수시2 입학사정관 전형 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2009년 12월 9일, 2011학년도 입시 때 입학사정관제를 정원 내 전형으로 처음 도입하여 입학 정원의 39% 수준인 1,200명까지 선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시 모집인 지역균형선발 전형(753명)과 자유전공학부 일부 입학생까지 확대 실시함으로써, 2009학년도에 294명(정원의 9.4%)이던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이 2년 만에 네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기존 교과 성적 중심의 평가제에 문제시되어 온 특정 학생에게 점수를 몰아주는 등의 부작용과 폐단을 막고 학생의 잠재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거하여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입학사정관제가 공교육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서울대의 판단이다. 한편 같은 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총장 명의로 공동선언문을 발표, 사교육의 도움 없이 공교육에서 창의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최대한 육성하도록 성적 위주의 선발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대교협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대학과 고교 간 협력 체제 강화, 학생부 등 대학에 제출되는 학생 자료의 신뢰도 제고, 학생·학부모 대상 상담 활동 강화 등과 함께 입학사정관제의 신뢰성·공정성·전문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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