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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 저자이재준
  • 출판사리더북스
  • 출판년2011-03-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4)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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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는 우리 인생의 방문자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 나중에는 주인이 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지금도 치열하게 애쓰고 있는 인생 키워드는? 그것은 바로 ‘습관’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습관을,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습관을 가졌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먼저 습관화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사람의 행동 가운데 99퍼센트는 습관에 영향을 받고 그 습관 속에서 자질이 조금씩 길러진다. 진정한 부(富)와 행복, 성공, 마음의 평화는 모두 습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습관을 충실한 하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쁜 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 습관 하나를 지금 당장 바꾸고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전기를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의 생각과 말, 태도, 행동을 통해 미래는 차곡차곡 쌓여간다. 인생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지금 실패하는 습관을 성공하는 습관으로 바꿔야 한다.



    빌 게이츠가 오늘의 성공을 이룬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초창기에 IBM의 한 이사가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당시 IBM에서는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찾고 있었고, 이미 다른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와 접촉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IBM의 이사가 방문했을 때 그 소프트웨어 회사 사장은 건방지게도 얼굴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에 분노한 IBM의 이사는 이름도 없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정장 차림을 한 예의 바른 빌 게이츠를 만났던 것이다. 빌 게이츠는 창의적인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뿐 아니라 예절을 습관화했고, 그것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한데, 그의 하루는 이렇다.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책과 자료를 읽기 시작한다. 그것들을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다시 또 읽는다. 정보가 투자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주식 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이 된 것은 보통사람보다 다섯 배 더 많은 책을 읽는 습관 때문이었다.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는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일을 듣고 배웠으며 성장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포옹하며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습관이 있다. 특히 쇼 출연자들과 포옹하는 그녀의 습관은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 자리에 올려놓았다.



    『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리더북스 펴냄)는 한 사람의 운명을 뒤바꿔 놓는 것은 원대한 비전과 뜨거운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만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습관 하나만 바꿔도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마츠시타 고노스케 회장, 도요타 회장, 중국 저우언라이 총리, 삼성 이병철, 이건희 회장, 현대 정주영 회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교보생명 신용호 회장, 고승덕 변호사 등 성공한 이들에게서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습관’.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성공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학자, CEO, 정치가들이 성공 습관에 주목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습관’의 중요성은 기업이나 국가 경쟁력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여대생은 접시 하나를 닦아도 물기가 없었다. 그런 성실성이 한 경영자 눈에 띄어 입사 제안을 받았고 불과 5년 만에 본사의 마케팅 담당 이사가 됐다. 그 회사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다.

    에버랜드에서 티켓을 나눠주는 일을 하던 이은예 씨는 눈에 젖은 신발을 신고 발을 동동대는 아이에게 자기 신발을 벗어줄 정도로 서비스에 투철해 입사 4년 만에 서비스 아카데미 강사로 전격 발탁됐다.

    외국계 회사에서 임원 자리에 오른 여성이 있는데, 그녀는 신입사원 시절 사장에게 정성스런 복사 실력을 인정받아 기회의 문을 열었다. 이것은 작고 사소한 습관이 어떤 성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사람의 행동 가운데 95퍼센트는 습관에 영향을 받고 그 습관 속에서 자질이 조금씩 길러진다. ‘좋은 게 좋은 거다’ 식의 태도나 우리 사회에 만연한 ‘대충주의’ 문화 속에서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습관’의 위력은 작지만 치명적이다. 저자는 왜 지금 우리에게 습관이 절실한 문제인지 풍부한 사례를 보여주며 좋은 습관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회사는 어떤 일처리 습관을 원하는지 알고 싶은 직장인이나, 직원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좋은 인재가 모이게 하고픈 경영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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