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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미남이시네요 2 (완결)

미남이시네요 2 (완결)
  • 저자권현정, 홍정은, 홍미란
  • 출판사북로그컴퍼니
  • 출판년2010-08-1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12)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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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이후 아시아를 뒤흔드는 2009년 최고의 감성 트렌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탄탄한 스토리와 살아 숨 쉬는 문체의 앙상블이 소설 포토북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다!

    인터넷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16회를 마무리한 SBS 드라마 스페셜 <미남이시네요>! 드라마 종영 이후 아시아 각국의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A.N.JELL 아시아 투어와 시즌 2 이야기가 벌써부터 포털을 달구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놀라운 결과로 팬들을 기쁘게 한 <미남이시네요>! 팬이라는 호칭을 뛰어넘어 폐인으로 불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들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소설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가슴 따듯하게 파고드는 드라마 속 명대사들이 소설의 트렌디한 문체로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행복하게 미소 짓고, 가슴 아프게 눈물 흘리는 A.N.JELL 4인방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토북’이 증편 수록되어 또 다른 감동을 낳는다.





    소설 + 포토북 = 팬들의 행복 지수 200% 상승!



    ‘미남 폐인’들이 열광하는 단 하나의 이유! 손에 쥐면 놓을 수 없는 오감 충족 해피타임!

    소설 포토북 《미남이시네요 1》은 출간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으며, 이후 2권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다. 소설 포토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다는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아시아 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은 소설 포토북 《미남이시네요 2》의 편집 방향에도 영향을 주었다. 더욱 강화된 스토리 라인과 두 배로 늘어난 포토북의 페이지는 ‘팬들과 함께한 미남이시네요’라 할 만하다. 이는 드라마 종영 이후, 자칫 흩어질지도 모르는 팬심을 소설 포토북이 한곳으로 모아주고 있다는 뜻!

    드라마를 넘어, 더욱 드라마 같은 현상이 인터넷과 팬들에게 쏟아지는 <미남이시네요>의 후폭풍은 소설 포토북 《미남이시네요 2》에서 계속된다.





    A.N.JELL은 당신을 ‘미남 폐인’으로 공식 인정합니다!



    해피엔딩으로 달려가는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 대공개! <미남이시네요>는 영원히 계속된다!

    태경과 미남은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지만, 상황은 계속 꼬이기만 한다. 러브 라인이 완성될 듯하면서 아쉽게 비켜가는 이들 앞에 악녀 본성을 제대로 드러내는 유헤이가 나타난다. 엉켜 있는 실타래는 유헤이의 등장으로 도무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신우는 미남에 대한 감정의 수위를 높이며 미남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제르미 역시 미남에게 진심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진짜 고미남, 즉 고미녀의 쌍둥이 오빠가 돌아올 시기가 다가오면서 비밀의 내막을 파헤치고자 하는 김 기자의 밀착 취재는 도무지 멈추지 않으며, A.N.JELL을 압박하는데….

    인터넷과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미남이시네요>는 한 소녀의 예상치 못한 아이돌 그룹 잠입기를 현장감 있게 그려내며 트렌디 드라마 성공에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했다.





    <미남이시네요>를 빛낸 대표 명대사 BEST 10



    제가 찾은 겁니다. 저를 믿지 않던 황태경 씨 마음속에 숨겨둔 거, 제가 찾은 겁니다. - 고미남

    고미남, 앞으로 네가 날 좋아하는 걸 허락해준다. - 황태경

    자, 우리 사이 좀 게잡지? - 강신우

    기다렸다구 말 안 해주는 건, 안 기다렸다구 얘기하는 거랑 똑같잖아! - 제르미

    형님, 정말 괜찮습디다. - 고미남

    아무것도 안 보여…. 안 보이는 데 있지 말라고 했잖아! - 황태경

    거의 다 왔는데. 한 발짝만 더 오지! - 강신우

    아까부터 계속 보고 있었어. 사라지면 안 돼. 나랑 첫 녹음 기념 축하파티 해야 되니까. - 제르미

    원장 수녀님, 어둠 속에서 제 별이 울고 있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고미남

    제 여잡니다. 그동안 말 못 했던 제 여잡니다. -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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