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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계의 주식고수들

세계의 주식고수들
  • 저자기타
  • 출판사맛있는책 출판사
  • 출판년2007-12-03
  • 공급사(주)북토피아 (2010-06-22)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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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증시 100년을 호령한 주식달인들의 투자일대기

    전문가들 “주식고수 총정리, 손색없는 투자교과서” 한목소리



    “이미 닳고 닳은 길을 따라 조금 빨리 여행하는 건 정답이 아니다.

    오히려 현자들의 가르침에서 얻은 고매한 지식의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답이다”

    - 로버트 해그스트롬(투자전문가, 저술가) -



    “훌륭한 투자자(Investor)보단 더 나은 사고자(Thinker)가 돼라. 진정한 빅 아이디어는 어딘가 이미 쓰여 있고, 누군가 발견해 데려가기만 기다리고 있다.”

    - 찰리 멍거(버크셔 헤더웨이 부회장, 워렌 버핏의 대리인) -





    주식시대의 개막 ‘대가들에게 성공투자의 비법을 물어라’



    주식투자는 위험하지만 이젠 주식을 안 하는 게 더 위험한 시대라고 한다. 적극적인 주식투자 없이는 노후대비는커녕 여윳돈조차 쥐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주식계좌부터 트는 건 분명 잘못됐다. 질 수밖에 없는 게임 판에 뛰어드는 격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원칙과 함께 몸에 맞는 종목선정?매매방법을 익히는 게 급선무다.

    하지만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헷갈리는데다 어떤 방법이 좋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처럼 장세가 급격히 요동칠 땐 더 그렇다. 이럴 땐 일찌감치 주식고수의 반열에 오른 현자들의 가르침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게 제일 효과적이고 또 편리하다. 오랜 기간 시장검증을 거치며 주식투자로 부(富)를 일군 사람들에겐 확실히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도구’가 있게 마련이다. 그게 상식이든 비기(秘技)든 주식고수들은 이를 철저히 지켜 영웅의 반열에 올랐다.

    갈 길이 먼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라면 주식대가들에게 길을 물을 시점이다. 더 이상 우왕좌왕하기엔 시간이 없고 차비도 적다. 한시라도 빨리 투자내공을 쌓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 순간 전력을 다해 넘어야할 과제다. 주식시대의 과실은 준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법.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이 과실을 딸 수 있는 첫발을 뗀 셈이다. 세계증시를 호령한 29인의 주식고수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오늘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고수들의 성장?가정환경 등 개인사와 함께 실패?성공담으로부터 도출되는 투자전략을 각각 10가지로 요약해 집중 소개한다.



    왜 『세계의 주식고수들』인가?



    1. 방대한 선정: 동서고금을 막론, 세계증시엔 걸쭉한 투자성과를 오랫동안 거둬온 주식고수들이 수두룩하다. 삼척동자도 아는 글로벌 유명대가가 있는가 하면 알려지지 않은 진정한 실력가도 적잖다. 주식고수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만 집중해 봐선 곤란하다. 이들과 다른 전략으로 고수익을 거둔 케이스도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엔 한국증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베일 속의 투자고수들이 상당수 등장한다. 마리오 가벨리, 마티 슈발츠, 마틴 즈웨이그, 제럴드 로브, 티 로우 프라이스 등 일일이 셀 수 없다. 이들과 함께 버핏, 린치, 템플턴, 코스툴라니, 그레이엄 등의 투자원칙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나다. 다만 개인사가 밝혀지지 않은 채 몇몇 에피소드와 투자원칙만 알려진 경우는 개인의 전략수립에 따른 전체맥락 파악에 불리해 29명에서 빠졌음을 밝힌다.



    2. 재미난 구성: 주식투자 관련서적은 어렵다. 전문용어가 많은데다 차트라도 들어가면 술술 읽히기는 애초부터 물 건너간 셈이 된다. 하지만 이 책은 29인의 주식고수가 마치 품평회에 나온 것처럼 병렬식으로 구성돼 일단 가독성이 높다. 게다가 딱딱한 투자전략을 최대한 쉬운 용어와 대화체로 풀어내 막힘없이 읽힌다. 무엇보다 고수들의 개인적인 삶을 투자일대기와 엮어내 흥미진진한 진행이 돋보인다. 퍼즐처럼 얽혀있지만, 고수들의 감춰진 사생활을 들춰봄으로써 왜 그들이 그 전략을 채택하고 강조했는지 알 수 있다. 읽는 재미가 쏠쏠하기 그지없다.



    3. 손쉬운 채택: 잘 차려진 요리를 먹는 건 일시적인 기쁨이다. 큰 비용 없이 오랫동안 두고두고 즐기고 싶다면 그 요리의 레시피를 아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입맛에 꼭 맞는 자신만의 성찬을 언제 어디서든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엔 주식대가 29인의 성공레시피가 가득하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어떤 종목을 발굴했더니 고수익을 낼 수 있었다던 그들만의 성공투자 요리과정이 잘 녹아있다. 때문에 29인의 주식대가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벤치마킹의 대상을 골라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





    저자의 변(辯)



    이 책은 주식투자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차트에 관심이 있거나 종목추천을 원한다면 맞지 않다. 핵심은 100년 이상 세계증시에서 검증받은 29인의 주식영웅들의 투자훈수를 엮었다는 사실이다. 멀게는 20세기말에 태어난 전설적 대가부터 가깝게는 9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주식투자의 신예들까지 아우른다. 종목발굴에서 신기(神技)를 발휘한 걸출한 펀드매니저부터 실패란 실패는 모두 다 겪어본 아마추어 출신 주식대가들까지 등장한다. 주식영웅 29인의 투자원칙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쉽다. 누구나 관심만 가지면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을 강조하는 고수들이 대부분이다. 반대로 그만큼 실천하기 쉽잖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투자전략만 다루면 딱딱하고 읽히기 어려울 것 같아 이들의 개인적인 삶과 습관, 그리고 실패담까지 폭넓게 훑어봤다. 이들이 왜 자신만의 특정전략을 채택했는지 그 사고의 출발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사를 알아보는 건 유용하다. 이 책의 의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다양한 고수들에게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주식투자의 대원칙과 투자전략을 물어보자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접근하고 배분하고 관리해야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지 정도(正道)를 알고 싶다면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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