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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머니 매트릭스

머니 매트릭스
  • 저자김성진
  • 출판사도서출판 이른아침
  • 출판년2010-01-2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4-12)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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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서와 신문과 교회에서 추방당한 진실의 그림자를 찾아 나서자!





    거짓의 온상이 된 현대 과학




    사람들은 물리학이나 진화론, 혹은 의학과 같은 근대의 과학이야말로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며 명명백백한 지식의 체계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는 순진한 믿음일 뿐 현실은 정반대다. 물리학은 눈에 보이는 입자만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파동은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흑물질의 정체가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은 그 논리 자체가 너무나 엉성해서 초등학생 수준의 당연한 의문조차 명쾌하게 해결하지 못하며, 진화론에 반대되는 수많은 실험결과들을 공격하기에만 급급해서 거의 누더기가 되었다. 그런가 하면 현대 의학은 감기조차 치료하지 못하면서 암을 정복하겠다고 나서고, 인체에 각종 화학물질들을 쏟아 부어 100년 전에는 없던 각종 희귀병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런 학문들을 마치 진리인 양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이다. 기만과 거짓이 난무하는 현대 과학의 역사를 따라가 보자. 거짓이 어떻게 진실을 이기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인간을 멸시하는 종교



    모든 종교는 우상숭배나 오컬트로 전락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기독교의 경우 모세라는 불세출의 지도자가 나타나 이런 위험을 아예 근원적으로 막아버렸는데, 이를 위해 제정한 것이 소위 율법이다. 우상숭배의 금지와 신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한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보이는 것이 있어야 믿을 수 있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모세의 율법은 유명무실해지고, 이때 혜성처럼 나타나 거듭 인간 자신과 공동체에 대한 헌신을 강조한 인물이 예수다. 하지만 예수를 만난 적도 없는 바울이 기독교의 리더가 되면서 예수의 가르침은 변질되고 종교는 인간이 아니라 신을 위한 일종의 의식이 되어버렸다. 한국의 기독교는 종교의 근본정신에서 이처럼 멀어진 서양의 기독교가 과도한 세속화의 과정을 거쳐 다시 탄생한 변종에 가깝다.





    종말을 부르는 사악한 화폐의 매트릭스



    과학과 종교는 물론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모든 요소들은 돈과 연관되어 있다. 신을 부정하는 사람도 돈은 부정하지 못하며, 현대 의학을 배척하는 사람도 돈은 배척하지 못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 시대의 진짜 신은 돈이다. 돈을 위해 살고 돈 때문에 죽는다. 그런데 현대의 경제 시스템, 특히 화폐 시스템은 소수의 부유한 은행가들만 살찌우고 대다수의 가난한 사람들(우리다!)은 빚쟁이가 되는 구조로 짜여 있다. 우리의 빚이 저들의 부가 되며, 저들의 부가 우리의 빚이 된다. 게다가 신자유주의가 확산되면서 추락과 파멸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종말은 하늘에 계신 신의 진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악한 돈의 덫에 걸린 순진한 사람들(우리들!), 그리고 이들에게 끝없이 거짓 복음을 전파하는 과학과 종교로 인해 오는 파국이다. 뛰어라! 더 늦기 전에 이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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