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에 진 장수의 넋- 계백
계백 임금이 부화방탕한 생활 때문에 엉망의 된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쳤다.
백제의 백성으로서, 장군의 가족으로서 그는 최휘의 결사대를 조직하였으며 황량한 황산벌에서 자신의 목숨이 남아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남은 힘을 다해 싸우다 숨을 거두었다.
두꺼비와 자신의 우유와 빵을 매일 나누어 먹는 어린아이, 자신의 갖고 있는 보석, 진주들을 어린 아이에게 나누어주는 두꺼비, 하지만 그런 순수한 우정을 몰리한 채 엄마는 착한 두꺼비를 장작개비로 때려 죽인다......
그로 하여 변화 된 어린 아이, 엄마는 그 이유를 알가? 등 10여편의 이야기들이 모였다.
홀홀단신! 동명성왕-주몽은 기원전 37년에 '고구려'를 세웠다.
그는 백성을 다스림에 있어서도 이해와 사랑이 넘친 정치를 펼친 훌륭한 지도자였다.
그는 개국 시조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그의 모함과 시기 속에서도 지혜롭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굽힐 줄 모르는 인내와 개척 정신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