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천손 영웅을 위해 길을 떠난 강백산은 우연히 오의문의 분타주가 준 청동 거울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보물지도에 관한 것으로 그 보물지도는 바로 미래에 올 천손 영웅과 관계 있었던 것이다. 오랜 여정 끝에 천산 입구인 쿠차에 당도하게 되고 숙적인 제천가와 한판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천 장 두께의 얼음을 깨는 한 줄기 여울, 빙하탄!
가을 바람이 부른 자.냉정하고 음울한 미소와 함께 그가 돌아왔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과의 힘겨운 싸움 속에서 세상을 등지고 세외로 추방당했던 그가 소환된다. 그의 세상을 향한, 세상을 위한 싸움이 이제 바야흐로 시작된다!
천 장 두께의 얼음을 깨는 한 줄기 여울, 빙하탄!
가을 바람이 부른 자.냉정하고 음울한 미소와 함께 그가 돌아왔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과의 힘겨운 싸움 속에서 세상을 등지고 세외로 추방당했던 그가 소환된다. 그의 세상을 향한, 세상을 위한 싸움이 이제 바야흐로 시작된다!
천 장 두께의 얼음을 깨는 한 줄기 여울, 빙하탄!
가을 바람이 부른 자.냉정하고 음울한 미소와 함께 그가 돌아왔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과의 힘겨운 싸움 속에서 세상을 등지고 세외로 추방당했던 그가 소환된다. 그의 세상을 향한, 세상을 위한 싸움이 이제 바야흐로 시작된다!
제2회 하이텔 무림동 무협공모전 대상 수상작!
사랑과 배신, 음모가 한데 뒤엉켜 어우러진 이 <칠석야>의 작가는 요즘의 젊은이답지 않은 충실한 고증과 한문에 관한 폭넓은 지식,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문장력으로 이 작품을 자칫 흥미 위조로 흐르기 쉬운 아마추어 무협을 뛰어넘는 수준을 가진 작품으로 만들었다.